이른바 '일하는 국회법' 시행 후 이를 제대로 지킨 상임위원회는 단 한 곳도 없었습니다.
지난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튀르키예 지진 피해 희생자 추모 및 복구 지원 결의안이 표결되고 있다. 오대근 기자
22일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사무처로부터 제출받은 '제21대 국회 상임위별 법안심사소위원회 개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일하는 국회법 시행 이후인 2021년 3월부터 올해 1월까지 월 3회 이상 법안심사소위원회를 개최한 상임위는 전무했다. 국회법 57조 6항에는 '소위원회는 폐회 중에도 활동할 수 있으며, 법률안을 심사하는 소위원회는 매월 3회 이상 개회한다'라고 규정돼 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장철민 '일하는 국회법, 상임위 한 곳도 안 지켜... 페널티 필요'장철민 '일하는 국회법, 상임위 한 곳도 안 지켜... 페널티 필요'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일하는국회법 국회상임위법안소위 장재완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고금리·부동산 한파에 작년 4분기 가계빚, 10년 만에 처음 줄었다고금리·부동산 한파에 작년 4분기 가계빚, 10년 만에 처음 줄었다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하남시의회, '난방비-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상임위 통과하남시의회, '난방비-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상임위 통과 하남시의회 육아휴직 난방비지원 하남시 박정훈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더탐사' 강진구 '청담동 술자리 진상 규명 필요'더탐사 강진구 청담동 술자리 유튜브 매체 '시민언론 더탐사(더탐사)' 강진구 대표가 '청담동 술자리 의혹은 아직 진상 규명이 필요한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27만명 성적표 털렸나…경찰, '고2 성적 유출' 수사 착수성적 유출 개인정보 유포 지난해 11월 치러진 전국연합학력평가에 응시한 학생들의 성적과 이름, 성별 등이 담긴 파일이 인터넷에 유포된 가운데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