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새빛돌보미' 이재준, 홀몸어르신 방문... '돌봄특례시 마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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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발 뗀 수원새빛돌봄... 도움 필요한 위기 가구 발굴, 지역 복지자원 연계 및 돌봄서비스 제공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물음에 홀몸어르신은 깊이 팬 주름 사이로 그렁그렁 눈물부터 짓는다. 지난 21일 '수원새빛돌봄'이라는 글씨가 새겨진 노란 조끼를 입은 이재준 시장이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에서 홀로 힘겹게 살아가는 한 어르신 집을 방문했다.

이날 '일일 새빛돌보미'로 나선 이재준 시장은 세류2동 직원들과 함께 어르신의 서너 평 좁은 방에 어질러진 물건들을 정리하며 청소했다. 벌레라도 나올까 봐 구석구석 소독도 했다. 이 시장은 어르신과 한동안 이야기를 나누며 필요한 복지자원을 점검했고, 어르신은 살아온 이야기를 하다가 눈시울을 붉혔다.이재준 시장은 이날 SNS를 통해"'새빛돌봄'은 마을공동체 기반의 수원형 통합돌봄 서비스"라며"'새빛돌보미'로 기꺼이 나서주신 시민들과 함께 말 못 할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재준 시장은 지난 3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수원형 통합돌봄 사업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한 500인 원탁토론회'를 열고,"마을 단위 수원형 통합돌봄을 도입하겠다"며 사업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위기 가구를 발굴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는 '수원 새빛돌보미'가 지난 21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열고 첫발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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