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시간) 2시간이면 후보자별로 1분 30초도 쓰지 못할 시간입니다.' '회사에서 인턴 하나를 뽑아도 서류 전형에 면접까지 봅니다.' 방송통신위원회(아래 방통위)가 지난 1일 불과 2시간 회의 끝에 KBS와 방송문화진흥회(MBC 대주주, 아래 방문진) 이사 선임을 의결한 것을 두고, 야당은 '인턴도 이렇게 안 뽑는다'면서...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1일 불과 2시간 회의 끝에 KBS와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선임을 의결한 것을 두고, 야당은"인턴도 이렇게 안 뽑는다"면서 총공세를 펼쳤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선임 절차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면서 질의 중단까지 선언했다.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83명의 이사 후보자들을 도대체 어떻게 심사한 건가? 2시간이면 각 후보자별 1분 30초도 쓰지 못할 시간"이라고 묻자, 김영관 방통위 기획조정관은"두 분이 하는 일이라서 제가 답변하기가 좀 그렇다"고 답했다. 박민규 민주당 의원이"두 분이 심사하면서 지원서도 꼼꼼히 보고 지원자에 대한 혐의도 여러 가지 보면서 최적의 공영방송 이사를 선임했다고 보나"라고 묻자, 조성은 사무처장은"회의 시간은 2시간이지만 10시경에 아마 자료를... "이라고 했다. 이 의원은 재차"두 분이 각각 9명씩 골랐다는 얘기잖나. 그러면 그 9명이 일치했나? 아니면 불일치가 있었나"라고 물었고, 김 조정관은"일치하는 경우도 있고 불일치하는 경우도...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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