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긴급 · 비응급환자 이송 혼재…우선순위 원칙 준수 미흡'

대한민국 뉴스 뉴스

'이태원 긴급 · 비응급환자 이송 혼재…우선순위 원칙 준수 미흡'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SBS8news
  • ⏱ Reading Time:
  • 10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7%
  • Publisher: 63%

'이태원 긴급 · 비응급환자 이송 혼재…우선순위 원칙 준수 미흡' SBS뉴스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이태원 참사 전국 소방 이송환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서울·경기·인천·강원· 충남·충북 등 6개 소방본부의 이태원 참사 이송 건은 모두 310건으로 집계됐습니다.호흡·맥박·의식 모두 정상인 부상자 이송은 59건이었습니다.가장 위급한 환자의 이송이 이뤄져야 했던 자정까지 심정지 환자 19명뿐만 아니라 호흡·맥박·의식 중 이상 소견이 있는 11명과 그렇지 않은 비응급 환자 9명의 이송이 혼재됐습니다.

신 의원은 이어"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순천향대병원과 원효로 실내체육관으로, 순천향대병원과 원효로 실내체육관에서 또다시 수도권 의료기관과 장례식장 등으로 사망자의 이송이 잦아 유가족이 사망자를 찾기 어려웠던 만큼 유가족에게 사망자 이송 기록을 세세히 파악해 알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SBS8news /  🏆 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곳곳서 끊이지 않는 추모 발길…'우리를 기억해 주세요'곳곳서 끊이지 않는 추모 발길…'우리를 기억해 주세요'12월 16일 오늘은 이태원 참사가 일어난 지 49일째 되는 날입니다. 오늘 저녁 이태원 일대에서는 희생자 158명의 넋을 기리는 추모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너무 미안하다'... 부산 사는 50대가 사찰을 찾은 이유'너무 미안하다'... 부산 사는 50대가 사찰을 찾은 이유'너무 미안하다'... 부산 사는 50대가 사찰을 찾은 이유 10.29이태원참사_유가족협의회 추모의_159배한_주민 이태원희생자_49재 김재우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참사 키운 '무단증축물' 뒤늦게 철거... '배짱 영업' 꼼수도 여전참사 키운 '무단증축물' 뒤늦게 철거... '배짱 영업' 꼼수도 여전참사 현장인 이태원로 27가길 일대 ‘T자 골목’에 있던 무단 증축물 7개가 철거됐거나 철거 절차를 밟고 있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태원 참사 49일] 희생자 이름 목 놓아 외친 유가족, “기억할게” 다짐한 시민들[이태원 참사 49일] 희생자 이름 목 놓아 외친 유가족, “기억할게” 다짐한 시민들[이태원 참사 49일] 희생자 이름 목 놓아 외친 유가족, “기억할게” 다짐한 시민들newsvop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25 09: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