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이태원 참사가 1주기를 앞둔 가운데, 변호사 단체와 유가족들은 아직 많은 의혹이 해소되지 않았다며 진상규명기구 설립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습...
경찰, 핼러윈 기간 인파밀집 대비 안전관리 강화 경찰은 이번 주말 핼러윈 기간에 맞춰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 시내 16개 골목길에 대해 특별관리에 나섰습니다.기존 경찰 수사와 국정조사는 형사법상 책임이 있는지 없는지를 따질 뿐, 왜 참사가 일어났는지와 같은 근본적인 문제를 설명할 수 없다는 겁니다.
경찰청장의 지휘권 행사 태만과 이에 대한 여부가 참사와 인과관계가 있었는지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유가족들은 독립적인 기구를 구성해 남은 의혹을 해소해야 한다며, 참사 1주기가 다 되도록 한 명도 형사 처벌하지 못한 답답함을 호소했습니다.경사가 가파르거나 폭이 좁아 인파가 몰리면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서울 시내 골목 16곳에 대해 경찰기동대 등을 투입해 안전관리에 나서겠다는 겁니다.촬영기자 : 왕시온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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