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국정조사' 첫 현장조사…지켜보던 유가족 절규 SBS뉴스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여야 위원들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첫 현장조사에 나섰습니다.[우상호/국조특위 위원장 : 국정조사를 통해서 진상을 제대로 규명해서 왜 이런 사고가 미연에 막지 못했는지 그리고 책임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명확하게 따지는 그런 국정조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특위 위원들이 이태원 파출소를 방문했을 때는 유가족 한 명이 파출소 앞에서 오열하다 끝내 실신해 구급차가 출동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서울시청 재난상황실을 찾아 당일 재난 문자 발송이 적절하게 이뤄졌는지 따져볼 예정입니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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