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을 활보했던 얼룩말 '세로'에게 여자친구가 생깁니다.\r얼룩말 세로 여자친구 코코
지난 3월 어린이대공원을 탈출해 도심을 활보했던 얼룩말 ‘세로’에게 여자친구가 생긴다.서시공TV는 “많은 시민분의 따뜻한 응원과 애정, 직원들의 집중 케어로 세로는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 잘 지내고 있다”면서 “세로 얼룩말 인생의 동반자가 될 코코가 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코코의 모습도 함께 공개했다.올해 네 살인 수컷 세로는 지난 3월 23일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 울타리를 부수고 탈출한 뒤 3시간여 만에 생포됐다.
당시 도로를 활보하던 세로의 귀여운 모습은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가 됐다. 특히 세로가 부모를 여읜 뒤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로 외로움을 느꼈다는 슬픈 사연이 전해지면서 더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세로의 탈출 사건 이후 공단 측은 세로가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세로와 함께 지낼 암컷 얼룩말을 데려오겠다고 밝힌 바 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탈주극 벌였던 얼룩말 세로, '마생' 첫 여자친구 생겼다[기자]드디어 솔로 생활에서 탈출하는 녀석이 있습니다.사람은 아니고 동물인데요.지난 3월 동물원을 탈출해 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젠 됐다 할 때까지 사죄'…日기독교계 양심 오야마 목사 별세 | 연합뉴스(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일제 만행에 대해 사죄 운동을 벌여온 일본 기독교계의 양심인 오야마 레이지 목사가 16일 별세했다. 향년 9...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피 흥건한데…비겁한 경찰들' 흉기난동 피해 부녀 오열 | 중앙일보'도와달라는 요청을 무시하던 그 경찰, 뒤에선 자기가 범인 잡았다며 자랑했다'\r인천 흉기난동 경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WP, 김건희 여사에 'clotheshorse' 표현…독자들 '무례하다' | 중앙일보이 단어는 옷을 자랑하거나 옷의 유행에 매우 관심이 많은 사람을 칭하는 속어로도 사용됩니다.\r워싱턴포스트 김건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최태원·노소영 이혼 소송 재판부에 탄원서…둘째 딸이 냈다 | 중앙일보민정씨는 최근까지 SK하이닉스 팀장으로 근무했습니다. \r최태원 노소영 이혼 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