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내달 8일 석가탄신일을 전후해 마지막 특별사면을 할 전망입니다.\r이재용 신동빈 사면
대한상의·무역협회·중기중앙회·경총·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5단체가 25일 청와대·법무부에 상의는 이번 사면 청원의 대상자는 기업의 신청을 받았고, 이미 형기를 마쳤거나 형기의 대부분을 채워 가석방 상태인 기업인 그리고 집행유예 판결을 받은 기업인을 대상으로 했다.
경제 5단체는 “코로나19, 우크라이나 사태 등의 위기 상황에 역량 있는 기업인들의 헌신이 필요하다”면서 “투명 경영, 윤리 경영, 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해 국민의 신뢰를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처를 호소했다.문재인 정부는 내달 8일 석가탄신일을 전후해 마지막 특별사면을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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