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이 밭일 안 도와줘서'…친동생 밭에 불 지른 형

대한민국 뉴스 뉴스

'이웃이 밭일 안 도와줘서'…친동생 밭에 불 지른 형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nocutnews
  • ⏱ Reading Time:
  • 8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6%
  • Publisher: 51%

이웃 주민이 밭일을 돕지 않는다는 이유로 친동생 밭에 불을 지른 60대가 결국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A씨는 지난 3월 친동생 소유의 춘천시 한 밭에서 이웃 주민이 밭일을 도와주지 않는다는 이유에 화가 나 일회용 라이터로 잡풀에 불을 붙여 약 661㎡를 태운 혐의를 받는다.재판부는"피고인이 방화한 장소 인근에 다수의 주택, 비닐하우스, 야산이 있어 상당히 높은 공공의 위험이 발생했다"며"방화 범행에 대한 수사 진행 중에도 자숙하지 않고 또다시 건조물침입죄까지 저지른 점 등에 비춰보면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피고인은 특수폭행죄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그 판결이 확정된 지 약 3개월 만에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며"과거 유사한 수법으로 같은 밭에 방화했던 전력도 있다"고 실형을 선고 이유를 밝혔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nocutnews /  🏆 18.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단독] 여과 안 된 오염수 누출 시나리오만 쏙 뺀 IAEA 보고서[단독] 여과 안 된 오염수 누출 시나리오만 쏙 뺀 IAEA 보고서원전사고는 한번 일어나면 걷잡을 수 없기에, 최악 상황을 대비해야 하죠. 후쿠시마는 최악의 상황을 무시하고 저렴하게 운영하려다가 폭발했습니다. IAEA 일본 오염수 보고서에서도 비슷한 경향이 발견됩니다. 가장 경미한 것을 가장 큰 사고 시나리오처럼 속이고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너무 많이 털어 기억도 안 나' 사이드미러 안 접힌 차량 노렸다'너무 많이 털어 기억도 안 나' 사이드미러 안 접힌 차량 노렸다아파트 지하 주차장을 돌며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를 골라 물건을 훔쳐 온 5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절도 혐의로 구속 기소된 51살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9월 개막' 아시안게임에 러시아·벨라루스 선수 출전'9월 개막' 아시안게임에 러시아·벨라루스 선수 출전'9월 개막' 아시안게임에 러시아·벨라루스 선수 출전 항저우_아시안게임 벨라루스 러시아 윤현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회 먹기 전에 방사능 검사'...오염수 우려에 '휴대용 측정기' 불티'회 먹기 전에 방사능 검사'...오염수 우려에 '휴대용 측정기' 불티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다양한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가 판매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불안 심리를 노려 검증되지 않은 제품을 판매하는 상술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전북 남원 만두 공장 큰 불전북 남원 만두 공장 큰 불공장 외벽, 불에 약한 샌드위치 패널 소재...7시간 째 화재 진압, 인명 피해 없는 듯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23 22: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