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달 10일 취임식장을 장식했던 그림의 어린이 작가들이 나서 자신이 꿈꾸는 대한민국을 설명했습니다.
이정은 기자입니다.윤석열 대통령이 [새로 이사 온 대통령입니다]라는 이름의 행사를 열고 대통령실 근처 주민들과 직장인, 소상공인과 어린이 등 4백여명을 초대했습니다.집무실 공사가 거의 마무리 된 기념으로 이른바 집들이를 한 겁니다."제 그림처럼 미래의 대한민국에는 깨끗한 공기를 마시게 할 수 있기를 희망해요.
"애초 김건희 여사도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대통령실은 '따로 챙겨야 할 일이 있어 김 여사가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대통령 부부가 이사갈 한남동 외교부장관 공관은 아직 인테리어 공사 중이어서 7월 말이 돼야 이사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카카오톡 @mbc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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