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를 지휘하다가 부상했다'\r이근 부상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으로 참전 중인 이근 전 해군특수전전단 대위가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대위의 유튜브 채널 ‘ROKSEAL’ 매니저는 15일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글을 통해 “이근 전 대위가 최근 적지에서 특수정찰 임무를 지휘하다가 부상했다”며 “현재 군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외교부는 사실관계 여부 등 상황 파악에 나선 상황이다. 뉴스1에 따르면 외교부 당국자는 “이근 측에서 외교부에 따로 전해온 소식은 없다”며 “상황을 파악하는 중”이라고 밝혔다.지난 9일 이 전 대위 유튜브 채널 ‘ROKSEAL’ 매니저가 공개한 이 전 대위의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근황 모습. [유튜브 채널 ‘ROKSEAL’ 캡처]외교부는 3월13일부터 우크라이나 전지역에 대해 여행경보 4단계를 긴급 발령했고, 경찰은 무단입국했다 돌아온 인원에 대해 여권법위반 혐의로 송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의용군 참전을 위해 우크라이나에 갔던 한국인은 9명으로, 지난달 기준 이 전 대위 등 4명이 귀국하지 않고 있다. 당국은 이들이 귀국하는 대로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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