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나라냐, 이대론 못 살겠다'... 25일 대규모 상경 윤석열정권 경남진보연합 이게_나라냐 윤성효 기자
노동자, 농민, 학생 등 민중들이 이같은 구호를 내걸고 오는 25일 대규모 서울로 향한다. 이날 오후 서울 곳곳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 행동의 날'을 열고 집회에 이어 거리행진할 예정이다.투쟁선포식에서 조병옥 전농 부경연맹 의장은"지금 윤석열 심판을 위한 투쟁은 국민의 의무"라고, 박봉열 진보당 경남도당 위원장은"윤석열이 하루라도 빨리 권좌에서 내려오는 게 국민 고통을 들어주는 것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의 요구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윤석열 정부는 '부자감세'와 '긴축재정' 그리고 각종 규제 완화로 부자에게 특혜를 몰아주고 있다. 법인세와 종부세 인하 등 부자들에게 60조 원에 이르는 세금을 감면시켰고, 긴축에 따라 공공임대주택 등 주거안정 예산, 취약계층 일자리 사회복지 예산은 축소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반도에 전쟁의 기운이 깊게 드리우고 있다"고 우려한 이들은"윤석열정부는 출범과 동시에 북을 '적'으로 낙인찍었다. 그 결과가 바로 지금의 한반도 전쟁위기다. 이제는 대놓고 대통령이 '전쟁 불사'를 언급하고 '선제공격'을 강조하기에 이르렀다"면서"미국 패권정책의 선봉장을 자임하며 대중국 압박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한편, 한미일 군사협력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산청진보연합 '이게 나라냐? 윤석열은 당장 내려오라'22일 저녁 정기대의원대회 결의 ... "윤석열 심판.퇴진 수요 행동" 벌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경남 곳곳 거리 나선 농민들 '이대로는 못 살겠다' 외쳐경남 곳곳 거리 나선 농민들 '이대로는 못 살겠다' 외쳐 농민 윤성효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7월 27일 22개 참전국 한자리에…韓메이저리거, 기념행사 '등판'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올해 7월 27일 열리는 정전협정 70주년 기념식이 22개 유엔 참전국이 동참하는 대규모 국제기념식으로 거행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7월 27일 22개 참전국 한자리에…韓메이저리거, 기념행사 '등판'(종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김지헌 기자=올해 7월 27일 열리는 정전협정 70주년 기념식이 22개 유엔 참전국이 동참하는 대규모 국제기념식으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