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남자 58㎏급 우승男 10m 러닝타깃 단체전 이어요트 조원우도 수상종목 첫 金
요트 조원우도 수상종목 첫 金 퍼펙트 맨. 한국 태권도 에이스 장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종주국의 위상을 지킨 금빛 발차기에 성공했다. 전 경기 2대0 완승을 거둔 완벽한 금메달이었다.
장준은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58㎏급 결승에서 미하미 하지모사에이나포티를 라운드 점수 2대0으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처음 아시안게임에 나선 장준은 한국 태권도 겨루기 첫 주자로 나서 금메달 물꼬를 틔웠다. 앞서 한국 사격도 첫 금빛 총성을 울렸다. 정유진, 하광철, 곽용빈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25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10m 러닝타깃 단체전에서 합계 1668점을 기록해 북한을 제치고 금메달을 땄다. 간발의 차이로 따낸 극적인 금메달이었다. 북한도 한국과 같은 1668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너텐 횟수에서 남북이 엇갈렸다. 한국이 39차례나 이너텐을 맞힌 반면 북한은 29차례에 그쳤다.
수상 종목에서도 첫 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요트 남자 윈드서핑 RS:X의 조원우가 중국 닝보 샹산 세일링센터에서 열린 남자 윈드서핑 RS:X 11·12차 레이스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그는 예정보다 하루 일찍 금메달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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