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네' 반응 나왔다…공수처 첫 경찰 간부 압수수색, 무슨 일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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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경무관이 수사를 받는다니 놀랍다'\r공수처 경찰 간부

21일 오전 공수처 수사3부는 검사와 수사관 30명가량을 동원해 특정범죄가중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서울경찰청 A경무관 사무실과 주거지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중견 건설사 대우산업개발 사무실 등도 포함됐다고 한다.

공수처가 2021년 1월 출범한 이후 경찰 고위간부를 압수수색한 건 처음이다. 공수처법에 따르면 경무관 이상 경찰공무원의 뇌물수수 등 고위공직자범죄는 공수처의 수사 대상이다.경찰에선 “의외”라는 반응이 나온다. 한 경찰 간부는 “A경무관은 평소 자기관리가 철저한 걸로 유명한데 뇌물수수 혐의로 수사를 받는다니 놀랍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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