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출연한 추미애를 보며
1번 체급 키워준 추미애, 2번 검찰총장으로 임명한 문재인 추미애 전 장관은"아 그건 뭐 정직해야지"라며"2번"이라고 답했습니다. 추 전 장관은"6단계를 건너뛰어서 제대로 검증하지 않고 서울 중앙지검장으로 임명하고 또 검찰총장으로 발탁했다"면서" 검찰총장으로서 막강한 권한을 본인의 정치 발판으로 활용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그런 점에서 중대한 책임이 있을 수밖에 없지 않으냐"고 덧붙였습니다.
큰사진보기 ▲ 2022년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KTX 좌석에 구둣발을 올리고 있는 모습. 윤 후보의 상근보좌역인 이상일 용인병 당협위원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리면서 공개됐다. ⓒ 페이스북 갈무리추 전 장관이 말한 사람은 바로 '윤석열 대통령'입니다. 2022년 대선 당시 윤 후보가 열차 좌석에 발을 올려 논란이 된 사건을 빗댄 것입니다. 당시 윤 후보 측은"장시간 이동으로 인한 가벼운 다리 경련으로 참모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잠시 다리를 올렸다"고 해명했지만, 윤 후보의 노매너와 몰상식이 그대로 드러났다며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앞서 첫 코너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분한 김민교가 '해삼', '멍게'라는 말을 듣자마자"소주 안주로 딱이죠"라고 하고"아귀포"는"관저에서 맥주 안주로 먹자"라고 합니다.
추 전 장관은 서울 동작을이 아닌 경기도 하남갑에 출마하는 이유에 대해서 "나경원 전 의원을 피해서가 아니냐"라고 질문하자 "외모 경쟁 그런 걸 하기보다는 정말 바른 정치인으로서 얼마든지 양보해 드리고 싶다"면서" 더 이뻐지세요"라고 말해 크루들을 당황시켰습니다. 요즘 이 프로를 보면 윤석열 대통령, 이재명 민주당 대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풍자한 캐릭터들이 매주 나옵니다. 그만큼 이들이 실제로 한 발언과 행보가 코미디처럼 보이기도 하고, 화제가 됐기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지난 18일 양재동 하나로마트를 방문한 윤 대통령은 875원짜리 대파를 향해"합리적인 가격"이라고 말했고, 23일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경기도 포천을 방문한 자리에서"오는 길에 하나로마트에서 진짜 대파 한 단이 얼마나 하는지 사봤다"며"대통령이 살 때는 875원이라고 하니 야당 대표가 가면 900원 정도일까 했는데 3900원이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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