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100년 전' 발언, 일 총리도 감히 못할 역대급 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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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100년 전' 발언, 일 총리도 감히 못할 역대급 망언' 윤석열_대통령 6.15경남본부 윤성효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00년 전 일로 무조건 무릎 꿇어라 하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발언으로 굴욕적인 강제동원 해법 등 한일관계 개선을 일방적으로 강행할 뜻을 분명히 했다. 일본 총리도 감히 하지 못할 역대급 망언으로 뼛속까지 종미, 친일, 매국노임을 보여주고 있다."

6·15경남본부는"우리는 주권과 국익, 평화를 파괴하는 한미정상회담을 결코 인정할 수 없다. 안팎으로 새는 바가지는 더 이상 필요 없다"며"윤 대통령은 역사와 국민의 심판을 결코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미국과 윤석열 정권에 맞서 힘차게 싸워나갈 것"이라고 했다. 미국은 이번 한미정상회담에서 무엇보다 한미일군사동맹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미국은 일본의 이익과 입장이 관철되는 한일관계 개선을 강요해 왔다. 한미일군사동맹은 일본 자위대의 한반도 침략의 길을 여는 것이고 한반도를 열강들의 전쟁터로 만드는 것이며, 한반도와 동북아의 핵전쟁 위기를 격화시키는 위험천만한 일이다. 이명박과 박근혜 정권은 물론 역대 어느 정권도 하지 못한 일이다. 그러나 윤석열 정권은 굴욕적인 강제동원 해법 강행과 친일매국 외교로 미국의 한미일군사동맹 추진에 첨병이 되고 있다.

미국의 대리전인 우크라이나전쟁에 살상용 무기를 우회지원하고 있다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살상용 무기지원을 공언하여 러시아를 적대국으로 만들고 있다. 마찬가지로 '힘에 의한 대만해협 현상 변경에 반대'한다는 발언으로 중국의 거센 반발을 초래하고 있다. 이 발언들은 미국 방문을 불과 며칠 앞두고 나왔다. 미국을 의식한 발언이 분명하다. 만약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에 대한 미국의 요구가 있었다면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은 매우 위험한 결과를 낳을 것이다. 중국의 경우는 더욱 심각하다. 우리 경제에 막대한 피해를 낳을 것이고 대만해협에서의 군사적 충돌은 한반도 전쟁으로 이어지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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