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당선인 잘할 것' 54%, 지방선거도 안정론 우세 윤석열_당선인 전국지표조사 여론조사 6.1_지방선거 국정수행_전망 이경태 기자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009명을 전화면접방식로 조사한 결과다."윤 당선인이 차기 정부의 국정수행을 잘할 것으로 생각하나, 잘못할 것으로 생각하나"는 질문에, 긍정전망은 54%, 부정전망은 40%로 나타났다. 모름/무응답 등 의견을 유보한 응답은 6%였다.연령별 응답을 보면, 40대에서만 부정전망이 우세했다. 반면, 50대와 60대, 70세 이상에서는 긍정전망이 앞섰다. 18·19세 포함 20대와 30대에서는 긍정전망 49%, 부정전망 44%로 나타났다. 이념성향별 진보층과 보수층은 엇갈렸다. 진보층의 긍정전망은 31%, 부정전망은 66%였으나 보수층의 긍정전망은 78%, 부정전망은 16%였다. 중도층에서는 긍정전망이 50%, 부정전망이 43%였다.
이념성향별 중도층에선"이미지가 좋아졌다"는 응답이 24%,"이미지가 나빠졌다"는 응답이 23%로 나타났고,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에서는"이미지가 좋아졌다"는 응답이 19%,"이미지가 나빠졌다"는 응답이 14%였다.윤 당선인 취임 후 처음 치러지는 전국구 선거인 6.1 지방선거의 성격을 묻는 질문엔 '국정안정론'이 '새 정부 견제론'을 앞섰다."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국민의힘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2%,"새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9%, 모름/무응답으로 의견을 유보한 응답이 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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