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최연소·한국 첫 혼혈 대표' 16세 페어 '시작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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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최연소·한국 첫 혼혈 대표' 16세 페어 '시작에 불과' 케이시유진페어 여자월드컵 한국여자축구 윤현 기자

월드컵 사상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운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의 케이시 유진 페어가 주목받고 있다.

여자월드컵 본선 최연소 출전 종전 기록은 1999년 미국 대회에 16세 34일의 나이로 출전한 이페아니 치에진이었다. 남자월드컵 최연소 출전 기록은 1982년 스페인 대회에 나섰던 노먼 화이트사이드의 17세 4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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