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메달을 동네\r가위바위보로 땄다고 생각하시냐'\r조민 정유라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최서원씨의 딸 정유라씨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의 인터뷰를 연일 비판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정유라씨는 같은 날 페이스북에 조씨의 인터뷰 기사를 공유하며 “내 승마 선수로서의 자질은 뭐가 그렇게 부족했길래 너네 아빠는 나한테 그랬을까”라면서 “웃고 간다. 네 욕이 많겠냐, 내 욕이 많겠냐”고 썼다. 그러면서 “불공정은 댁이 아직 의사하는 것”이라며 “좌파가 뭐라고 해도 내 메달은 위조가 아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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