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소는 울산시티병원 VIP실에 마련될 예정이다.
울산 지역 첫 진보·여성 교육감인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이 8일 별세했다. 64세. 쓰러지기 1시간전까지만 해도 업무에 매진했던 노 교육감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자 울산교육청 직원들은 황망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울산시교육청은 대책 회의를 열고 장례 절차를 논의 중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근무 중 돌아가셨기 때문에 시교육청 주관 아래 5일장으로 장례가 치러질 예정이며 분향소도 마련될 것”이라고 했다.노 교육감은 1958년 경남 김해에서 태어나 김해 금곡초와 한림중, 부산 데레사여고, 부산대 수학과를 졸업했다. 79년부터 울산 시내 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타계한 노옥희 교육감…울산 전교조 이끌며 교육 민주화 앞장 | 연합뉴스(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8일 타계한 노옥희 울산교육감은 울산 교육계 첫 여성 교육감이자 진보 교육감이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아프간 자녀 손잡고 등교한 노옥희 교육감 별세…진보교육 거목교육행정 신뢰 회복을 위해 청렴도를 강화하고, 유치원에서부터 초·중·고교 전면 무상급식 등 교육복지 시책에 힘써온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이 8일 별세했습니다. 향년 64.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울산 첫 진보 재선 교육감’ 노옥희, 8일 별세...평생 교육 개혁에 헌신정치성향을 떠나 많은 이들에게 지지를 받았던 교육감이었습니다. newsvop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함께 산에도 갔는데...' SNS에 노옥희 교육감 추모 물결노옥희 교육감의 빈소는 울산시티병원이며 발인은 12일 오전 8시 30분, 영결식은 같은 날 오전 10시 울산시교육청에서 있을 예정이다. 장지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진보·여성교육감' 노옥희 울산시교육감 별세(종합) | 연합뉴스(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이 8일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향년 64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