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청' 설립, 여야 서로 '가짜뉴스' '거짓선동' 네 탓 공방 우주항공청 이종호 문화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곽우신 기자
"누리호를 보고 생각한 것이 고작 거짓선동인가?" -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야당은 윤 대통령의 공약인 우주항공청 설립을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함에도, 입법기관인 국회를 설득하기 위한 노력을 제대로 하고 있지 않았다고 지적해왔다. 그런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야당 의원들을 직접 만나 설득에 나선 적이 있는지 여부를 두고 진실 공방 모양새로까지 번지고 있다. 우주항공청 설립이 더딘 이유를 두고 양당이 '남 탓'을 하는 지경까지 이른 것.지난 27일, 가 '우주항공청 특별법 국회 설명 현황'을 입수해"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차관 등이 51회 국회를 방문해 입법을 설득했고 그중 28회를 야당 측에 찾아간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보도하면서 논란에 불이 붙었다.
당시 속기록을 보면, 김 의원은 의사진행발언을 통해"지난 17일 과기부 이종호 장관께서는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는데, '과기부 최대 현안인 우주항공청과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 통과를 위해서 여야 위원들을 만나서 수시로 설득하고 부탁하고 있다'고 이렇게 했다"라며"그런데 제 방만 안 찾아온 건지 모르겠는데, 사실과 저는 명백히 다르다고..."라고 꼬집었다. 이종호 장관은"저와 1차관이 역할을 분담을 해서 했다. 실제로 1차관께서 방금 말씀하신 위원들 설명을 다 하신 걸로 여기 기록에는 돼 있다"라고 항변했다. 본인이 직접 모든 위원들을 만나지는 않았어도, 차관이 설명에 나섰다는 해명이었지만, 김영주 의원은"실무자가 와서 하는 게 무슨, 차관이 와서 하는 게 무슨"이라며"국민들한테 장관께서 기자회견하는 내용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그는"심지어 본인들에게 찾아오지 않는다고 질타했던 정청래 과방워 위원장실과 김영주 의원실에 각각 3차례와 2차례 방문했다"라며"민주당 의원들이 정치하는 법은 늘 이런 식이다. 가짜뉴스와 선동, 괴담유포는 일상이 되었다"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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