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하는 과정에서 다툼이 생기자 흉기를 꺼내와 범행을 저질렀습니다.\r벽간소음 소음 이웃 살해
2일 수원지검 형사3부는 살인 혐의로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범행 직전 A씨는"앰프 소리가 시끄럽다"며 B씨 집을 찾아가 항의했고, B씨는"소음이 날 만한 게 없다"며 문을 열어 내부를 확인시켜준 것으로 조사됐다. 그런데도 A씨는"우리 집에선 분명히 소음이 들린다"며 B씨를 자기 집으로 데려갔고, 이후 B씨와 대화하는 과정에서 다툼이 생기자 부엌에서 흉기를 꺼내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피해자 유족에 대한 경제적 지원과 심리치료를 위한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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