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들 이렇게 보낼 수 없어요'…채 상병 영정앞 무너진 부모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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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들 이렇게 보낼 수 없어요'…채 상병 영정앞 무너진 부모

박세진 기자=20일 경북 포항 해병대 1사단 김대식관에 해병대 고 채수근 상병의 빈소가 차려졌다. 이날 유족들의 동의로 공개된 채 상병의 영정사진. 2023.7.20 psjpsj@yna.co.kr20일 채 상병의 빈소가 경북 포항 해병대 1사단 '김대식관'에 차려졌다.

모친은"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데 왜 일 터지고 이렇게 뒷수습만 하냐"며"너무너무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채 상병의 부친은 굳은 표정으로 옆에서 아내를 지켰다. 자신마저 무너지면 안 된다는 듯 입술을 다문 채 울음을 참는 듯했다.채 상병은 지난 19일 오전 9시께 경북 예천 내성천에서 실종자를 수색하던 중 급류에 휩쓸려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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