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한자 문화권이어서 영어 학습에 불리하다고 하지만...'\r한국 일본 영어 토익
일본 언론이 자국의 부족한 영어 교육의 실태를 지적하면서 한국보다 토익 평균 점수가 낮은 것 등을 지적했다.신문에 따르면, 2019년 기준으로 외국 대학과 대학원에 유학 중인 한국 학생이 21만 3000여 명인데 비해 일본은 6만 1989명이었다.
신문은 이어 “한국어와 일본어는 어순이 비슷하고 같은 한자 문화권이어서 둘 다 영어 학습에 불리하다고 하지만 2021년 한국의 토익 평균점수는 679점으로 일본보다 100점 높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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