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용산 대통령실 2층엔 집무실이 만들어집니다. 참모진과 기자들도 한 건물에 머물게 됩니다. 다만 이곳 대통령실의 정식 명칭은..
이곳 용산 대통령실 2층엔 집무실이 만들어집니다. 참모진과 기자들도 한 건물에 머물게 됩니다. 다만 이곳 대통령실의 정식 명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국민 공모를 통해 다음 달에 발표합니다.취임식을 마치고 용산 집무실에 도착한 윤 대통령, 현관에 마중 나온 직원들 앞에서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대통령 집무실은 국무회의실, 강당 등과 함께 2층에 들어설 계획인데, 국방부의 이사가 늦어져 시설을 갖추기까지 한 달 정도 더 걸립니다.대통령실은 핵심 참모들과 함께 쓰는 5층 집무실 구조를 공개하며 미 백악관처럼 윤 대통령도 한 공간에서 참모들과 격의 없이 현안을 논의할 거라고 전했습니다.[선거 때 쉰 목이 다 낫질 않아서 목소리가 잘 나올까 했는데 마이크가 워낙 좋아가지고…]2층 집무실이 마련되면, 3층의 간부들과 자유롭게 오가고 1층에 있는 기자들과의 접촉면을 늘린단 방침입니다.국민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다음 달 초에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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