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지난 달 24일 5분 발언... "수습기간에 적용하자는 취지" 해명
김민수 충남도의원은 지난 4월 24일 충남도의회 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농가의 인건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외국인 노동자의 인건비 문제를 거론했다.
이어"사회 일부 영역에서 최저임금 적용의 예외가 발생하기 시작하면 이는 다른 집단과 영역으로 번질 것"이라며"농업, 돌봄, 그 다음은 어디인가. 이주노동자, 노인, 그 다음은 누구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남발되는 구분과 차별은 최저임금 무력화로 향할 것"이라고 우려했다.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도 이날 오전 천안시에 위치한 민주당 충남도당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부적절한 인식"이라며 김 의원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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