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쳐다봐'…끊이지 않는 '노마스크' 행패 SBS뉴스
지난 일요일 저녁 7시쯤, 경기 수원의 한 버스에 상의를 벗은 50대 남성이 탑승합니다.버스기사가 나서 마스크를 쓰라고 요구했는데, 다른 승객들에게까지 폭행과 욕설을 하는 등 10분 넘게 행패를 부립니다.[경찰 관계자 : 전국이 코로나로 난리인데 대중교통에서 그런 일이 발생하고… 직접적으로 맞은 건 아닐지언정 상당히 위험하게 봤죠.]어젯밤 10시쯤, 경기도 안산의 한 거리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택시에 탔던 남성이 기사의 얼굴 등을 수차례 때렸습니다.
경찰은 이 6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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