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비서실 관계자를 커터칼로 위협한 혐의로 체포된 바 있습니다.\r문재인 사저 깡통아재
경남 양산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근처에서 지난해 사저 비서실 관계자를 흉기로 위협해 수감됐다가 풀려난 인물과 동일인이다. 그는 이전부터 빈깡통으로 소음을 일으키는 시위방식을 써 온라인에선 ‘깡통 아재’로도 불린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 당일 A씨는 평산마을 만남의광장 삼거리에서 문 전 대통령 사저 방면 진입로로 들어가려 했다고 한다. 사저를 중심으로 반경 300m까지 경호구역이다. 경호구역 안 일부 지역에서도 합법적인 집회·시위는 가능하나 A씨는 과거 범죄전력으로 인해 진입 자체가 금지돼 있다. 경호원이 A씨를 막아섰고, 실랑이가 벌어졌다. A씨는 “내게 경호구역 진입을 금지한 것은 위법이다” “1인 시위하려는 것을 왜 막느냐”는 취지의 주장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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