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민호소 "규정상 전복 가두리 줄 현장과 달라, 현장 반영해야"
해상가두리 전복 양식장의 최적의 해수 온도는 24~26도로 28~29도대 고수온이 사흘간 지속되면 전복 폐사가 발생한다고 알려졌는데, 26~28도 사이를 오가는 사이 폐사가 일어나다 보니 고수온에 대한 보상체계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문철인 소안수협 조합장은"현재 고수온 피해와 관련한 규정을 보면, 바닷물 온도가 28도 이상 3일이 지속이면 고수온 경보가 울리면서 피해 보상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현재 양식장을 둘러보면 폐사가 적게는 30% 많은 곳은 60%에 이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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