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비밀번호 공유는 사랑'이라며 계정 공유를 독려했던 넷플릭스가 서비스 대전환을 발표했습니다.이제 국내에서도 넷플릭스 계정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려...
이제 국내에서도 넷플릭스 계정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려면 추가 요금을 내야 할 전망입니다.공지에 따르면 같은 가구 내에 거주하지 않는 이용자와 계정을 공유하기 위해서는 매달 5,000원을 추가로 지불해야 합니다.다만 한 가구의 구성원이라면 이동 중이거나 여행 중일 때도 제한없이 영상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이후 회원들의 IP 주소, 디바이스 ID, 계정 활동 등의 정보를 통해 같은 가구에 사는지를 확인한 뒤, 외부 이용자의 디바이스가 계정에 접근할 경우 안내 메시지가 표시되도록 할 예정입니다.
아직 추가 회원을 몇 명까지 허용할지 밝히지 않았으나, 같은 정책을 먼저 도입한 해외 사례를 보면 프리미엄 계정은 최대 2개, 스탠다드 계정은 1개의 유료 추가 회원 프로필을 생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이에 대해 회사 측은 광고형 요금제와 계정 공유 금지 정책 등의 성과라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가족 아니면 돈 더 내라'...넷플릭스, 국내서도 '계정 공유' 금지2017년 '비밀번호 공유는 사랑'이라며 계정 공유를 독려했던 넷플릭스가 서비스 대전환을 발표했다. 이제 국내에서도 넷플릭스 계정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려면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가족 아니면 돈 더 내라'...넷플릭스, 국내서도 '계정 공유' 금지2017년 '비밀번호 공유는 사랑'이라며 계정 공유를 독려했던 넷플릭스가 서비스 대전환을 발표했다. 이제 국내에서도 넷플릭스 계정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려면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직 앞두고...'누리호 관련 기술' 슬쩍 빼돌린 연구원들 [지금이뉴스]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개발에 참여한 연구원들이 민간 기업으로의 이직을 앞두고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았습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영풍제지, 5거래일 연속 하한가...최장 기록 경신 [지금이뉴스]영풍제지가 5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면서 2015년 한국거래소의 가격제한폭 확대 조치 이후 최장 기록을 경신했습니다.오늘 영풍제지는 변동성 완화장치가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