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에미상 새 역사 쓰나…오늘 오전 9시 시상식 SBS뉴스
우리 시간 오늘 오전 미국 LA에서 열리는 에미상 시상식에 드라마 오징어게임이 주요상 후보로 나섭니다.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등 주요 부문에서 언어장벽을 깰 수 있을지, 함께 지켜보시죠.13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던 오징어게임은 이유미 씨가 게스트상을 받는 등 이미 스태프 4개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특히 비영어권 드라마로는 최초로 언어 장벽을 깨고 최고 영예인 작품상을 거머쥘지 주목됩니다.드라마가 나온 지 벌써 1년, 시즌2를 기다리는 팬들의 성원은 여전합니다.앞서 LA시는 오징어게임이 미국 대중문화에 미친 영향력과 성과를 기념해, 드라마가 공개된 9월 17일을 '오징어게임의 날'로 지정했습니다.오늘 시상식에서는 각각 남우주연상과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이정재, 정호연 씨가 시상자로도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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