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축구선수 황의조 씨의 사생활 영상을 퍼뜨리고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황씨의 형수에 대해 검찰이 징역 4년을 구형했습니다. 형수는 모든 혐의를 인정하면서 “후회하고 반성한다“고 했습니다.이 소식은
축구선수 황의조 씨의 사생활 영상을 퍼뜨리고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황씨의 형수에 대해 검찰이 징역 4년을 구형했습니다. 형수는 모든 혐의를 인정하면서 "후회하고 반성한다"고 했습니다.원래 오늘 재판에는 형수의 남편인 황씨 친형이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었습니다.검찰은 "형수 이씨와 남편의 휴대전화에서 황씨를 협박할 때 쓴 영어 단어 검색 기록이 나오는 등 증거가 상당히 많다"며 이씨에 대해 징역 4년을 구형했습니다.
합의는 절대 없다"며 엄벌을 요청했습니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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