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성의 날: 여성과 논바이너리 스토리텔러의 사진들 위민 포토그래프의 사진은 전쟁부터 가족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묘사한다.
다만, 잘크만은 " 사진은 부당한 환경에서 촬영되거나, 남성 지배적 환경에서 여성의 모습에 초점을 맞춘다"며 "위민 포토그래프의 장기 목표는 간단하다. 우리가 필요 없어지는 것이다"라고 말한다.사진 중 일부를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어머니는 홍콩에서 20년 넘게 가사도우미 일을 해오셨다. 1년에 한 번 2주 동안만 집에 머무르신다. 그 2주는 우리 가족이 가장 행복해지는 시기다.이주 노동은 우리 삶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 무의식적으로도 이 순간이 금방 지나갈 것을 알고 있다. 가족의 모습을 기록하면서 카타르시스를 느꼈고 연약함도 재능임을 알게 됐다.코로나19 팬데믹은 여행 문화를 바꿔놓았다. 나와 대부분의 사람들이 네 벽으로 둘러싸인 땅에 머물러야 했다. 난 이 공간을 보통 '집'이라고 부른다. 2021년 말, 나는 아시아 최남단의 로테 아일랜드를 방문하기로 했다.나는 사진기자로서 보통 뉴스가 될 수 있는 사진에 이끌린다.
이 작업의 가장 최근 챕터인 '아브레 카미노'에서는, 트랜스 여성이 중앙아메리카를 떠나도록 만드는 요인과 미국을 향해 북쪽으로 향하는 그들의 여정을 기록했다. 또한, 그들이 안전한 피난처로 생각하는 국가에 도착하기까지 직면해야 하는 여러 어려움도 기록으로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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