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병에 막힌' 현대건설, 이번 시즌에 한 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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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병에 막힌' 현대건설, 이번 시즌에 한 풀까 여자배구 양효진 현대건설_힐스테이트 도드람_2022-2023_V리그 여자부_미리보기 양형석 기자

2020년 3월 1일 수원 체육관에서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GS칼텍스 KIXX의 2019-2020 시즌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양 팀은 당시 승점 2점 차이로 선두 경쟁을 하고 있었고 이 경기에서는 홈팀 현대건설이 47득점을 합작한 정지윤과 양효진, 헤일리 스펠만의 활약에 힘입어 GS칼텍스를 3-0으로 꺾고 1위로 올라섰다. 정규리그 막판 사실상의 '1위 결정전'이라 불리던 경기를 승리로 가져간 것이다.

시즌이 끝난 후 이도희 감독과의 재계약을 포기한 현대건설은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을 보좌해 여자 국가대표팀에서 수석코치를 역임하고 있던 강성형 감독을 선임했다.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196cm의 아포짓 스파이커 야스민 베다르트를 지명한 현대건설은 2020 도쿄 올림픽이 끝난 후 컵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독주체제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의 주전세터로서 두 번째 시즌을 맞은 김다인 세터의 성장도 놀라웠다. 이다영 이적 후 새로 영입한 이나연 세터와의 주전경쟁에서 승리한 김다인 세터는 지난 시즌 31경기에 출전해 세트당 10.53개의 세트를 성공시켰다. 세트 부문에서 안혜진에 이어 2위에 오른 김다인은 처음으로 세터 부문 BEST7에 선정됐다.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출신 김다인 세터가 프로 데뷔 5년 만에 V리그 정상급 세터로 성장한 것이다. 큰사진보기 ▲ 한국 여자배구 최고의 미들블로커 양효진은 최근 세 시즌에서 두 번이나 정규리그 MVP에 선정됐다. ⓒ 한국배구연맹지난 시즌 최고의 성적을 올리고도 시즌이 조기 종료되는 바람에 유니폼에 3번째 별을 새기지 못한 현대건설의 이번 시즌 목표는 당연히 2015-2016 시즌 이후 7시즌 만의 챔프전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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