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 사진에 포착된 예행 연습에선 극초음속 미사일 화성8형, ICBM 화성17형 등 장비 250여대가 동원됐습니다.\r북한 열병식
조선인민혁명군 창설 9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의 심야 열병식을 열 것으로 예상됐던 북한이 열병식을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오전 발행된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매체에도 열병식 관련 언급은 없다.
위성 사진에 포착된 예행 연습에선 북한이 새로 개발했다고 주장하는 극초음속 미사일 화성8형,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7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등이 포함된 장비 250여대가 동원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열병식이 열릴 김일성광장 앞에서 대동강을 가로질러 맞은편의 주체탑 광장까지 이르는 부교 2개가 설치된 것으로 알려져 전례 없는 규모의 병력과 장비가 부교를 통해 김일성광장으로 이동할 것이란 관측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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