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비서관은 앞서 페이스북에 동성애와 위안부 발언으로 활동중단 조치를 받은바 있습니다.\r김성회 여성비하 동성애 위안부
동성애 혐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비하 발언으로 논란이 된 김성회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이 12일 “불편한 진실을 대할 때 함께 번영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서 “여성인구의 절반이 언제든 주인인 양반들의 성적 쾌락의 대상이었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왜 대한민국의 지식인과 언론은 자기만의 도덕적 편견에 사로잡혀, 불편한 진실을 외면하는가?”라며 “목숨이 두려워 거짓을 진실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었던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그래도 지구는 돈다’고 했다. 두려운 것은 사회적, 도덕적 편견에 사로잡힌 사람들, 언론들의 손가락질이 아니라, 안락함을 위해 불편한 진실을 외면하려는 나의 비겁함”이라고도 했다. 김 비서관은 앞서 페이스북에 ‘동성애는 정신병의 일종’이라는 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보상 요구를 ‘화대’라 표현한 글 등을 실었다가 페이스북으로부터 활동중단 조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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