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에선 소문 파다했던 얘기'…'한남동 라인 7인방'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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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여사 라인'의 실체가 무엇인지, 정치부 정제윤 기자와 스튜디오에서 좀 더 짚어보겠습니다.먼저 '여사 라인'으로 지목된 사람이 누군지부터 짚어보죠.[기자]지금 거론되고 있는 '여사라인'은 7명입니다.'한

지금 거론되고 있는 '여사라인'은 7명입니다.비서관 3명, 선임행정관 1명, 행정관 2명, 전직 비서관 1명이 이른바 '한남동 라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여사 라인'으로 거론된 인사들 중에는, 앞서 리포트에서도 일부 언급하기도 했지만, 논란이 있었음에도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인사도 있지 않습니까?황 모 행정관은 당시 논란의 인물 중 한 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줄곧 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김 전 행정관이 공기업에라도 취업을 해야한다며, 황 모 행정관에게 잘 보여야 한다는 취지로 얘기합니다.또 음주운전으로 논란이 됐던 강모 행정관은 현재 정직 상태인데 곧 대통령실로 복귀할 것이라는 얘기가 대통령실 주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사실 이런 얘기는 여권에선 윤 정부 출범 직후부터 소문이 이미 파다했습니다.

이렇게 의혹이 커지자 대통령실은 오늘 "유언비어 같은 얘기에 휘둘리면 안 된다"며 '여사 라인' 관련 의혹을 부인했는데 측근들의 권력 남용 등이 실제 있었는지 등은 추가적인 확인이 이어져야 할 거 같습니다. 관련 기사 한동훈, 김 여사 향해 "공적 지위 없어…라인 존재해선 안 돼"류정화 기자 / 2024-10-14 18:53 관련 기사 대통령실 "여사 라인이 어딨나"…"당대표실 쇄신부터" 친윤계도 엄호강희연 기자 / 2024-10-1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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