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공연 '인맥 캐스팅' 의혹으로 촉발된 뮤지컬 배우 옥주현과 김호영의 갈등이 법적 분쟁으로 비화할 조짐이다. 옥주현 김호영
옥주현은 지난 20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뮤지컬 '엘리자벳' 인맥 캐스팅 의혹을 제기한 김호영과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 2명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어"옥주현 씨 또한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내용으로만 상황 판단을 했다는 사실은 이해할 수 없고 당사 및 김호영 배우에게 사실 확인을 하지 않고 이로 인해 배우의 명예를 실추시킨 점에 있어 유감스럽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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