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레오의 활약... OK금융그룹, KB손해보험 꺾었다 프로배구 V리그 유준상 기자
OK금융그룹은 17일 오후 경기도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KB손해보험과 맞대결서 세트스코어 3-1로 승리를 거두었다.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의 격려를 받고 시작한 레오는 17일 KB손해보험전에서도 강력한 서브를 선보였다. 특히 1세트 11-9에서 3연속 서브 에이스로 두 팀의 격차가 5점 차까지 벌어졌다. 18-13에서 홍상혁의 연속 득점으로 KB손해보험이 추격에 나섰으나 역부족이었다. 3세트는 정반대였다. 세트 초반부터 거세게 몰아붙인 OK금융그룹이 2세트 패배를 만회했다. 특히 15-12에서 손준영의 서브범실을 시작으로 4연속 득점에 성공, 순식간에 6점 차까지 달아났다. KB손해보험의 추격 의지가 꺾일 수밖에 없었다.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점수를 올린 선수는 역시나 레오다. 서브 에이스 4개를 포함해 24득점을 기록, 공격성공률은 50%였다. 레오와 쌍포를 이룬 송명근, 80%가 넘는 공격성공률을 나타낸 차지환도 팀 승리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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