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은 추경 편성 없이 재원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곧바로 당정 협의에 나설 뜻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야당은 지원 대상이 너무 적다며, 서민과 중산층으로 대상을 확대하자고 주장했습니다.[최상목/대통령실 경제수석]우선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117만여 가구에 올겨울 한시적으로 에너지 바우처 지원금을 현행 15만 2천 원에서 30만 4천 원으로 2배 늘리기로 했습니다."예비비라든지 그다음에 기타 이용이나 전용이 가능한 재원을 사용해서라도 에너지 바우처의 단가를 30만 원 정도로 올려서 서민들의 부담을 대폭 줄여주기를 바라고…"추경 편성을 통해 소득 하위 80%에 '에너지 고물가 지원금'을 지급하자는 겁니다."중앙정부에 대해서 약 7.
이재명 대표는 정부가 부자들의 세금을 깎아주는 데 들인 노력의 일부만 관심 가져도 난방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서, 재원 마련을 위해 에너지 기업들에 대한 횡재세 도입도 검토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카카오톡 @mbc제보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대통령실 '취약계층 에너지 바우처·가스요금 할인폭 2배 확대''정부,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대폭 확대' / '취약계층 에너지 바우처, 30만4천 원으로 인상' / '취약계층 160만가구에 요금 할인 폭 확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117만 취약계층 에너지 바우처 2배 확대 · 가스 요금 할인 폭↑정부는 취약계층 117만 가구에 대한 에너지 바우처 금액을 2배로 인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에 대한 가스공사의 자체 지원액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민주, ‘난방비 폭탄’ 정부 대책 촉구...이재명 “취약계층 어려움 상상 초월”정부 ‘에너지 바우처’ 예산 증액 요구...당 소속 단체장들과 ‘지원 방법 모색’ 언급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현장영상+] '취약계층 에너지 바우처 지원 확대·가스요금 할인'](https://i.headtopics.com/images/2023/1/26/ytn24/9154788511095061204066-9154788511095061204066-1618408398449696768.webp?w=640)
[현장영상+] '취약계층 에너지 바우처 지원 확대·가스요금 할인'[앵커]올겨울 최강 한파 속에 이른바 '난방비 폭탄' 문제가 불거진 가운데, 대통령실이 긴급 대책을 내놨습니다.취약계층에 에너지 바우처 지원을 확대하고, 가스요금을 대폭 할인하기로 했습니다.조금 전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의 브리핑, 직접 들어보겠습니다.[최상목 / 대통령실 경제수석]안녕하십니...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빌라왕 사망’처럼…전세사기 피해 임차인에 4년까지 대출 연장이른바 ‘빌라왕’ 사건처럼 임대인이 갑자기 사망해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임차인들을 위해 은행권이 전세대출 만기를 최장 4년까지 연장해주기로 했습니다. 전세피해 임차인 🔽 자세히 읽어보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