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누가 60대를 노인이라고 해요. 80세는 넘어야 노인이지'\r노인 경로당 스마트폰 키오스크 강의
‘80세’는 넘어야 ‘노인’이지 “요즘 누가 60대를 노인이라고 하나요. 80세는 넘어야 노인이지.”
지난 20일 오전엔 둔내면 석문1리 경로당에서 어르신 7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법을 알려줬다. 채씨 강의 내용은 문자·카카오톡 메시지 보는 방법, 애플리케이션 활용, 유튜브 보기, 키오스크 사용 등이다. 세계보건기구는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14%를 넘으면 고령사회, 21%를 넘으면 초고령사회라고 정의한다. 횡성군은 지난해 12월 기준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1만5222명으로 전체 인구의 32.7%에 달한다.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셈이다. ‘건중년 활동 효과’ 곳곳에서 나타나 실제 건중년 활동은 다양한 분야에서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양덕희씨는 매주 화·수·금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문해교육을 하고 있다. 처음엔 교육생 대부분이 쉬운 글자도 읽지 못했는데 요즘은 읽는 게 가능해져 삶에 큰 변화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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