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같은기간보다 2배 많아수도권에 절반가량 몰려'서울원 아이파크'가장 눈길호텔·쇼핑몰도 함께 들어서
대표적인 분양 성수기인 11월이 왔다. 전국에서 아파트 3만가구 이상이 일반분양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부동산 거래량이 줄어들긴 했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장 분위기가 살아 있고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해 전셋값 상승 등이 이어지고 있어 올가을 분양에 특히 관심이 쏠린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11월 분양시장엔 10월 분양에 미처 나서지 못한 현장들이 유입되면서 꽤 많은 물량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며"특히 큰 규모의 개발 사업을 통한 현장들이 서울 등 수도권을 비롯해 충청 등 지방 일부 지역에도 있어 큰 관심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특히 100% 추첨제로 입주자를 선정하는 중대형 면적이 많아 청약 가점이 낮은 실수요자들도 관심을 가질 만하다. 분양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광운대역 초역세권 입지인 만큼 올해 인근에서 분양한 성북구 장위동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보다 가격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DL이앤씨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조성 중인 '아크로 베스티뉴'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37층, 10개동, 총 1011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전용면적 39~84㎡ 39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롯데백화점과 뉴코아아울렛 등 지역 최대 상권을 갖춘 범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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