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용돈 불리는 재테크 각광계좌내 '저금통' 따로 설정매일·매주 꼬박꼬박 납입땐금리 혜택에 금융교육은 덤자녀 저축습관도 키울 수 있어
자녀 저축습관도 키울 수 있어 설날을 맞아 새뱃돈을 받는 아이들을 보면 잘 모아서 후일 종잣돈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싶다. 한발 더 나아가 이 기회에 재테크 습관을 길러주고 싶은 마음도 생기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신한은행의 '신한 한 달부터 적금'은 기본금리가 연 2.3%로 우대금리로 2.0%포인트를 추가 제공한다. 한 달부터 1년까지 기간을 정해 매일 혹은 매주 납입하는 식이다. 적금으로 저축 습관을 기르자는 목적도 있다. 입금액은 한도가 있다. 매주 납입의 경우 일주일 10만원, 매일 납입은 하루 2만원까지다. 매주 납입 상품은 납입 회차의 90% 이상을 달성하면 우대금리 적용을 받는다. 매일 납입 상품은 80% 이상만 달성하면 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 '아이 꿈하나 적금'은 아이의 출생, 입학 등 특별한 해에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아동수당·청약·자동이체 우대 등을 포함해 최대 연 0.8%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돼 최고 3.75%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만 18세 이하의 청소년이 가입 가능하며, 1년 동안 최대 150만원을 납입할 수 있다.
아동수당을 수령하는 경우 특별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도 있다. 하나 아이키움 적금은 부모급여·영아수당·아동수당 등 아동 양육을 위한 수당 수급자와 임산부를 대상으로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기본금리는 연 2.0%이지만, 최고 연 8.0%까지도 가능하다. 가입 금액은 1만원에서 30만원이며 계약 기간은 1년이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세뱃돈 대신 테슬라·애플 주식 뭐 사줘야 하나”…증권사 설맞이 이벤트 보니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신규 고객 마련에 나서고 있다. 기나긴 연휴를 맞아 투자자 편의를 높이고, 해외주식 투자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다. 28일 증권가에 따르면 KB증권은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최대어’로 주목받고 있는 LG CNS의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면서 ‘2025 공모주 슈퍼위크’ 이벤트를 실시한다. L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현금 세뱃돈 줄어들고 모바일 세뱃돈 서비스 활성화설날 세뱃돈 문화는 여전히 사랑받지만 현금 사용 감소와 신권 품귀 현상으로 인해 모바일 세뱃돈 서비스 이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카카오페이, 케이뱅크, 토스뱅크 등 금융권에서 다양한 모바일 세뱃돈 서비스를 제공하며 설날 분위기를 더욱 살리고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세뱃돈, 상여금 효율적인 투자 방법은?1년 이상 안정적 투자는 '예금', '우대금리'도 챙겨야 하고, MMDA, 유동적 운용, 리스크감수 초단기 'MMF'도 지난해 '절세 혜택' ISA, '안정성 추구' ETF 등 인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설날 세배 받기가 무섭네”…요즘 10대들 “세뱃돈 10만원은 받고 싶네요”카카오페이, 송금봉투로 평균 세뱃돈 분석 결과 최근 4년 사이 1.4배 증가…10대 “10만원 적당” 피하고 싶은 잔소리 1위는 ‘이제 슬슬 결혼해야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랭질환 예방, 질병청 '주의'강추위에 대비하여 질병관리청은 한랭질환 예방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한랭질환 대비, 노인과 어린이는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고령자·고금리계약 보험계약대출 우대금리…연 332억 이자감면(서울=연합뉴스) 이율 기자=하반기부터 고금리 보험상품 계약자나 60세 이상 고령자, 비대면 온라인대출 이용자 등은 보험계약대출을 받을 때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