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오정세가 전하고픈 진심 '기억과 추모, 가치 있는 일'

대한민국 뉴스 뉴스

'악귀' 오정세가 전하고픈 진심 '기억과 추모, 가치 있는 일'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nocutnews
  • ⏱ Reading Time:
  • 29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5%
  • Publisher: 51%

'아픈 역사, 다시 일어나선 안되는 사건, 억울하게 죽음을 맞은 누군가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게 가치 있는 일이란 걸 염해상을 통해 표현해보고 싶었다' 악귀 오정세 염해상 민속학 교수 금토드라마 오컬트 미스터리

오정세는 현재 호평과 함께 10% 시청률을 돌파한 '악귀'에 대해"장르 특성상 인물의 서사나 시각적인 부분이 어떻게 완성이 됐을지 기대 반, 걱정 반으로 기다리고 있었는데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오정세는 극 중 귀신을 보는 민속학 교수 염해상 역을 맡아 자신의 어머니를 죽인 악귀를 집요하게 추적한다. 그 동안 따뜻하고 코믹한 캐릭터를 많이 선보였던 오정세였기에 '악귀'를 통한 변신에 기대가 모였다. 오정세는"제게는 감사한 기회였다"며"매 작품마다 크고 작은 도전들이 주어진다. 그런 도전들에 성취감과 좌절감을 함께 맛본다. 매번 그런 도전들을 부딪히면서 조금씩 성장해 나가고 있는 거 같다"고 밝혔다.오정세는"선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별 것 아닌 선한 생각, 행동, 사람들이 모여서 조금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고 생각하고, 그런 사람들 중에 하나이길 바랐다. 그리고 기억함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었으면 했다.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 다시 일어나서는 안되는 사건, 억울하게 죽음을 맞이한 누군가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것이 가치 있는 일이란 걸 염해상을 통해 표현해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오정세는"작품에 임하는 자세는 신중하고 치열하고 예민하게 접근을 하는 편인데 현장은 웃음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편안한 환경이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nocutnews /  🏆 18.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부산서 내일 국제보훈장관회의…22개 유엔참전국 대표단 참석 | 연합뉴스부산서 내일 국제보훈장관회의…22개 유엔참전국 대표단 참석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국가보훈부는 2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시그니엘 부산' 호텔에서 국제보훈장관회의를 개최한다고 25일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대구 추모 교사들 '쉬는 시간도 쉬는 게 아니다.. 한계점'대구 추모 교사들 '쉬는 시간도 쉬는 게 아니다.. 한계점'대구 추모 교사들 '쉬는 시간도 쉬는 게 아니다.. 한계점' 서이초_교사_애도 학부모_갑질 대구교사노조 대구_분향소 전교조_대구지부 조정훈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보호자' 감독 정우성 '익숙한 이야기에 연출로 제 색깔 담았죠' | 연합뉴스'보호자' 감독 정우성 '익숙한 이야기에 연출로 제 색깔 담았죠'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정해져 있는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 익숙한 스토리 안에서 연출로써 나의 색깔을 넣을 수 있는 큰 도전의 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북, 코로나 이후 첫 외빈 초청…中대표단 전승절 경축행사 참가(종합) | 연합뉴스북, 코로나 이후 첫 외빈 초청…中대표단 전승절 경축행사 참가(종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북한이 오는 27일 전승절을 맞아 중국 대표단을 초청했다고 24일 밝혔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동훈, 대통령 장모 구속에 “민주당처럼 사법시스템에 개입하려는 시도 없었다”한동훈, 대통령 장모 구속에 “민주당처럼 사법시스템에 개입하려는 시도 없었다”한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법무장관이 대통령을 대신해 (최씨 구속에 대해) 한말씀 할 수 있나”란 박범계 민주당 의원의 질의를 받고 이같이 답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15 01: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