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생각하며 웃을 수 있는 퇴근길 사라지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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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생각하며 웃을 수 있는 퇴근길 사라지지 않길' 돌봄 방과후 육아 노동 교육 박홍열 기자

"아이들을 생각하며 웃을 수 있는 퇴근길이 사라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가치를 지향하는 초등 방과후는 '초등학생을 둔 부모들이 모여 자녀들이 공동체 정신의 바탕 위에 창조적, 자율적, 자연 친화적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사회적 협동조합을 만들어 운영한다'로 정의되고 있다. '마음을 모아' 운영한다는 건 부모와 교사와 아이들이 마을 안에서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라는 뜻이고, 정부의 지원 없이 부모들의 조합비로 재정을 마련하는 미인가 돌봄 기관이라는 뜻이다. 학교에 가지 못하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방과후였던 초등학생 아이들은 누구와 친구를 사귀고 어떻게 교과 과정을 따라가고 어디에서 점심과 간식을 먹을 수 있었을까.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 곳에서 보이지 않는 노동을 해 온 돌봄 종사자들이 없었다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안전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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