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 EPL 통산 100호골 도전 SBS뉴스
한 영국 매체가 손흥민이 훈련에 불참했다며 부상 가능성을 제기했지만, SBS 취재 결과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안토니오 콘테/토트넘 감독 : 새로운 부상 선수는 없습니다. 한차례 더 훈련이 남았는데 아무것도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손흥민은 그동안 사우스햄튼을 상대로 리그 14경기에서 10골과 도움 5개를 기록할 만큼 강했는데, 차범근에 이어 아시아 선수 사상 2번째로 유럽 무대 100호 골을 달성한 것도, 아시아선수 사상 첫 한 경기 4골을 몰아친 것도 모두 사우스햄튼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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