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쪼개기 매각, 국가적 손해 아닌가'… 이사회 진통 예고

대한민국 뉴스 뉴스

'아시아나 쪼개기 매각, 국가적 손해 아닌가'… 이사회 진통 예고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maekyungsns
  • ⏱ Reading Time:
  • 14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9%
  • Publisher: 51%

이달 30일께 이사회 개최 예정아시아나 실적 버팀목 돼온화물사업부 매각 여부 결정이사회서 4명 동의 얻어야'한진해운 사태 되풀이 곤란'복수 항공사 유지 목소리도

복수 항공사 유지 목소리도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의 운명이 오는 30일 이사회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이사회에서는 화물사업부 매각이 아시아나의 이익에 반하는지를 결정해야 하는 한편 매각이 무산되면 대한항공에 상환해야 하는 재무적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 이 때문에 아시아나 내부에서도 이번 사안을 두고 의견이 팽팽히 맞서는 분위기다.

대한항공이 이달 말까지 EU 경쟁당국에 시정안을 제출하려면 아시아나 이사회 승인이 필요하다. 아시아나 이사회는 사내이사 2인과 사외이사 4인으로 구성돼 있는데 안건 통과를 위해서는 과반인 4명, 반대에는 3명의 표가 필요하다. 대한항공은 화물사업부 외에 독점이 우려되는 주요 노선과 기재, 인력을 추가로 국내 저비용항공사에 넘기는 방안도 검토 중이어서 화물사업부 매각을 시작으로 아시아나 '쪼개기 매각'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maekyungsns /  🏆 15.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아시아나 이사회, 오는 30일 열려···“화물사업 매각할까”아시아나 이사회, 오는 30일 열려···“화물사업 매각할까”아시아나항공이 오는 30일 화물사업 매각안을 놓고 개최하는 이사회 논의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풍 구경하다 다치면 나만 손해, 미리 알고 갑시다단풍 구경하다 다치면 나만 손해, 미리 알고 갑시다전직 소방관이 알려주는 산악 사고 예방법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휘재·최지우, 청담동 빌라 매각...“최소 60억 시세차익”이휘재·최지우, 청담동 빌라 매각...“최소 60억 시세차익”‘은퇴설’이 도는 방송인 이휘재와 인기 여배우 최지우가 나란히 재건축을 앞둔 청담동 빌라를 팔아 수십억원 대 차익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일 비즈한국에 따르면 이휘재는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효성빌라를 매각했다. 이휘재는 2000년 3월 매입한 이 빌라 복층 세대(전용면적 69평형)를 지난 8월 약 90억원에 팔았다. 최지우는 1998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뛰는 단속반 위에 나는 신종마약, 팬데믹처럼 급속 확산뛰는 단속반 위에 나는 신종마약, 팬데믹처럼 급속 확산' 신종마약과의 전쟁, 지금이 골든타임 김 소장은 '마약문제가 최근 수면 위로 오른 건 10대 중독자가 이슈화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 소장은 '신종마약은 국가적 문제로 보고 대응해야 한다'며 '마약전쟁의 골든타임은 바로 지금'이라고 강조했다. 김 소장은 '처벌과 상관없이 국내 돌아다니는 마약을 전수 파악해 내는 게 목표'라며 '국가만이 할 수 있고, 그게 국가의 역할'이라고 결의를 다졌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너 해봤어?' 친구가 권한 약…살점 떨어지고 뼈 드러났다'너 해봤어?' 친구가 권한 약…살점 떨어지고 뼈 드러났다' 신종마약과의 전쟁, 지금이 골든타임 김 소장은 '마약문제가 최근 수면 위로 오른 건 10대 중독자가 이슈화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 소장은 '신종마약은 국가적 문제로 보고 대응해야 한다'며 '마약전쟁의 골든타임은 바로 지금'이라고 강조했다. 김 소장은 '처벌과 상관없이 국내 돌아다니는 마약을 전수 파악해 내는 게 목표'라며 '국가만이 할 수 있고, 그게 국가의 역할'이라고 결의를 다졌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3-13 03:2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