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권에 도전하는 유 전 의원이 딸과 가족들의 심정을 밝혔습니다.\r유승민 국민의힘 전당대회 가족 유담
국민의힘 당권에 도전하는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딸을 비롯한 가족들이 '당에서 전대 룰까지 바꾸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는데 다른 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당대표 출마에 반대한다"고 말했다.
'딸이랑 그런 이야기를 나누냐'는 거듭된 진행자 질문에는"주로 듣는다"며"지금도 다른 분들 얘기 많이 듣고 있다. 정치권에 있는 분들 말고, 일반 친구들, 후배들 얘기 많이 듣고 있다"고 밝혔다. 유 전 의원은"보수정당은 2007년 친박, 친이로 싸우고 2012년과 2016년에는 친박과 비박으로 싸웠다"며 "2016년 선거는 진박 감별사들이 나와 오로지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말과 지시를 그대로 따를 사람을 공천한다고 했기 때문에 진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는"오히려 윤석열 대통령과 가장 보완적인 당 대표가 누가 될까. 윤 대통령이 받는 보수층 지지를 보완하는 당 대표는 저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며"대통령 말만 잘 듣는 윤핵관이 대표가 되면 국민들의 대통령 지지에 플러스 알파가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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