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전 총리 피습 용의자가 경찰조사에서 입을 열었습니다.\r아베 피습 일본 총격
NHK에 따르면 8일 오전 나라현 선거 유세 현장에서 아베 전 총리를 피습한 용의자 야마가미 데츠야는 경찰 조사에서 “아베 전 총리에 불만이 있었고, 죽이려고 생각하고 노렸다”고 진술했다.용의자는 현장에 있던 경호원들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으며, 살인 미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현장에서는 그가 갖고 있던 개조된 총도 압수됐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용의자는 2005년까지 해상 자위대에서 약 3년간 근무했다.NHK는 아베 전 총리가 사건 직후 구급차로 이송되던 초기에는 의식이 있었고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반응하기도 했으나 이후 의식을 잃고 심폐 정지 상태가 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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