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더라도 대장암 발병 예방과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암은 50세 이상에서 많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알려졌지만, 젊은 나이라고 해서 암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건 아니다. 특히 젊은 나이에도 식습관과 생활습관에 따라 대장암 발생률이 높아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위험 요인이 있다면 나이가 주로 젊은 층에서 많이 발병하는 염증성 장 질환을 앓는 사람은 특히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장에 염증이 생긴 병으로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이 대표적이다. 대장에 염증성 질환 상태가 계속되면 장내 점막과 점막하층이 딱딱하게 굳는 섬유화 현상이 나타나 대장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 8년 이상 염증이 지속한 환자는 대장암 검사가 필요한 감시 대상으로 분류한다. 50세 미만의 젊은 대장암 환자는 예후가 나쁜 편이다. 고연령층보다 암세포가 빨리 퍼지는 데다 징후가 있어도 방치하다가 진단이 늦어지는 탓이다. 의심 증상을 알아두고 증세가 지속할 경우 빨리 병원을 찾도록 한다. 섭취한 음식물은 소화기관인 식도와 위, 소장, 대장을 거쳐 대변으로 배설된다. 대장에 머무는 시간은 12~25시간 정도다. 대장에선 물과 전해질을 흡수하고 남은 물질은 분변으로 배출된다.
대장 내시경은 준비 과정과 절차가 번거롭고 힘들어 검사 자체를 꺼리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대장 전체를 살펴볼 수 있고 용종 제거술이나 조직 검사를 동시에 시행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분별 잠혈 검사, 대장 내시경 검사 등 대장암 검진은 그동안 50세부터 권고해 왔지만, 최근엔 45세로 시작 나이가 당겨지는 추세다. 특히 직계 가족 중 가족력이 있다면 40세부터 시작할 수 있다. 대장 내시경 검사에서 정상이면 5~10년 후, 용종을 절제한 경우 용종의 개수·크기·종류에 따라 3~5년 후, 10개 이상의 용종을 제거했을 땐 1년 후 재검사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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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 대장암 발생률, 한국이 1위' 美조사에 담긴 결정적 이유 [건강한 가족]특히 젊은 나이에도 식습관과 생활습관에 따라 대장암 발생률이 높아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외과 박윤영 교수는 '50세 미만이라도 혈변, 반복되는 설사와 변비, 체중 저하, 피로감 등 의심 증상이 있거나 염증성 장 질환 또는 대장암 가족력이 있다면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대장 내시경 검사에서 정상이면 5~10년 후, 용종을 절제한 경우 용종의 개수·크기·종류에 따라 3~5년 후, 10개 이상의 용종을 제거했을 땐 1년 후 재검사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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